삼호뮤직의 “Identity” 삼호뮤직은 2012년 미래지향적인 기업의 정체성 및 방향으로 슬로건을 통해 다시 재 확립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삼호뮤직이 단순히 음악 관련 출판사라는 다른 유사회사들과 다르지 않은 정체성을 다시 재 정립하는 기회였고 구매자(교육자)와 사용자(피교육자)가 다르다는 생각을 구체화하여 가장 근시적인 피 교육자를 우리나라의 음악을 배우는 어린아이들로 콘셉트 화하고 그 아이들을 교육하는 회사라는 콘셉트로 접근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기업의 정체성을 슬로건화 한 “음악을 통해 미래교육” 삼호뮤직으로 설정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을 매체로 한 우리나라의 미래의 꿈나무(아이들)들을 음악을 통해 교육하는 회사라는 목표를 재 탄생하였습니다.

Graphic Motive “비” 사람에게 있어서 엄청난 힘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교육을 표현하기 위한 모티브 안으로 “눈”과 “비”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눈”은 세상을 온통 자신이 가진 백색으로 덮듯 이기적인 교육을 대변하지만 “비”는 비가 오면 푸른 나무는 더욱 진하게, 우리가 살고 있는 콘크리트는 더욱 진한 회색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각각의 컬러를 더욱 드러나게 해줌으로써 일방적 영향으로 억누르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개성은 개성대로 더욱 살려주는 특성 및 감성에 바탕을 둔 교육을 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비”는 아무리 좋은 씨앗이 땅에 떨어진다고 해서 나무가 될 수 없듯 그 씨앗에 생명을 주어 새싹으로, 다시 거목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음악을 통한 미래 교육을 실천하면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살며시 내려앉는 단비처럼 개성을 뚜렷하게 살려주고, 더욱 따듯한 감성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을 하겠다는 삼호 뮤직의 기업이념을 담은 새로운 모티브라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에 리뉴얼 된 삼호뮤직의 그래픽 모티브인 “비”는 다양한 컨셉의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기업의 방향과 사업의 선택을 하여야 하는 대표이사님의 명함이나 직무실 등은 가느다란 실비 같은 조용한 봄비로 응용 사용하고 반면 역동적인 에너지가 더해야 하는 영업사원의 명함이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와야 하는 회의실 그리고, 차량등에는 굵은 폭우와 같은 형태로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