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팝 김민호대표의 나눔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의 발상과 원리, 그리고 마인드 아이덴티티100번째 ★
“세상을 가질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어느덧 지나가고 새로운 2016년 새해가 밝게 떠올랐는데요~
새로운 다짐과 계획으로 2016년을 꽉꽉 채우셨나요~????
첫단추가 중요하다는 말처럼 1년 1년 지날때마다 가장 중요한 달은 1월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1월의 계획과 철저함 만이 2016년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라는거!
그 힘과 기운! 디자인팝에서 선물합니다 ^^
15명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니 어서 빨리 신청하고 기운 얻어가세요 ^^!!
이번 강의는 김민호대표님께서 5년동안 이어온 디자인팝 나눔프로젝트 그 마지막 100회 강의에요!
의미있는 자리에서 디자인의 기초적이면서 가장 어려운 발상의 기법과 원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또 디자이너 및 기획자 들이 갖춰야 할 마인드 아이덴티티에 대해서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열정적인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로 7년 정도 있다보니 처음의 꿈과 열정과는 달리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나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에 좋은 강의를 듣고 나서 저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도 감동적이었지만 무엇보다 김민호 대표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더 큰 감동과 자극을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벌써 강의를 들은지도 2주나 흘러, 오늘 55기 강의가 있는 날이네요. 사실 제가 요즘 여러모로 머리와 가슴이 답답하고 복잡하여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름 복잡했던 생각들도 조금씩 정리 되어가고 있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도 꼭 정답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해답은 얻어온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확실하게 치유받은 강의였습니다. 이 글을 빌어 김민호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친구와 함께 한번 더 신청해서 뵙겠습니다.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웃고 즐겁게 들었던 강의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 드립니다~!
3시간 가까이 쉬지도 않고 쭉 고속도로를 달린 느낌이네요 너무 힘들기 보다는 중간 휴게소도 들리면서 조절하면서 달린 느낌 디자인이란 부분에 고민을 많이 하고 프로세스를 가지면서 실행하는 모습이 정도 멋지네요 그 프로세스를 공유하시니 더욱 놀랍고 그런 아이디어와 컨셉핑 그리고 들이면서 제일 중요한건 니즈에 대한 본질,, 그걸 알면 아이디어가 잘 나올수 있다는 그 말이 넘 좋았네요 담에 차라도 마시면서 더 좋은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신랑과 함께 처음으로 들은강의 였는데 가길잘했네요~ 3시간이라고 해서 처음음엔 걱정했는데 디자인하는저와 개발자이면서 디자인도 함께하고 있는 신랑에게 정말 필요했던 강의 였어요~ 마인드가 바뀌게됐고 지금 하고있는일에 자부심 자신감 많은것들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Viewpoint를 제시해 준 강의였어요. 특히 "Visual Identity에 목숨 걸지 말고, Mind Identity를 신경써라"라는 말씀이 인상적이 었네요. 업무를 하면서 저만의 Identity를 찾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어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쯤 강의를 듣고 너무 많은 힘이되고 도움이 되어서, 여러 지인들에게 추천을 했었는데요, 일년이 지나고 김민호 대표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새기고 싶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 듣는 친구들 세명이랑 같이 참석 했는데요, 다들 디자이너로써 힘들고 고민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찾은거 같고, 정신적으로도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며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강의가 무료라는게 제일 놀라웠다고 하네요. 붕어빵이 아닌 굽는 법을 알려주시는 대표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속부터 생각 할 줄 아는 자세를 잊어버리지 않을게요!
학교다닐 때.. 뭔가 답답했던 것들이 조금 풀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서지 않았던 것들을 확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감도 생기고 자극까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크리에이티브의 발상과 원리, 디자인 마인드에 대해서 핵심만 명료하고 재미있게 알려주시고, 더불어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디자인회사들이 경쟁상대가 아니라 같이 성장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하시는 마음과 목적, 그리고 자신의 한계와 장점을 개발해 나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에 생각의 전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토마토 이야기처럼 비전을 바라보며 행해나가려고 합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고민되는 부분과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치료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3시간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용!
휴가때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발견하고 강의 신청을 했었는데 그로인해 의미있는 휴가가 된것 같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의미있는 내용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였는데 그 시간들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유익하고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부분들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서 감사드려요!
계속 해야할까? vs 다른 길을 찾아야할까? 최근 제 머리속을 장악하고 있는 물음들입니다. 너무나도 하고싶어 시작한 웹디자인이었지만, 직업으로서의 웹디자이너는 그리 녹록치않았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부터는 기능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디자이너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오래도록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던 찰나에 대표님 강의를 들었네요. 강의한번 듣고 뭔가가 확~ 바뀌게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정말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들을 해왔는가? 라는 물음에는 답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 초심으로 돌아가 하고 싶었던 디자인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모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님의 강의가... 또 앞으로의 버피활동이 그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다음 버킷브랜드 강의때 뵙겠습니다.
디자인의 길을 걸으면서 늘 마주하게되는 나 자신과의싸움에서 지쳐있던 중 좋은 위로 혹은 자극제가 될 것 같아 신청해 강의를 듣게 된 77기 안지현 입니다^^ 일단은 3시간이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을 만큼 강의 내용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내용들이 너무 무겁거나 혹은 가볍지도 않은 딱 적정선에 맞춰서 강의를 해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대표님께서 회사를 운영하시면서 직접 겪으셨던 일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공감도 되었고 위로도 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현재 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계신분들이라면 한번쯤 대표님의 강의를 들어보시는것이 많은 도움이되고 잠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했고 다음 강의에서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3시간이라는 강의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버려 아쉬웠습니다. 전공 디자인이라는 분야와 앞으로의 진로, 어떤 디자이너가 되어야할지 어떻게 좋은 디자인을 해야할지 늘 고민이었고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이 고민들을 일깨워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100기까지만 강의하신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남은 기수에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강의를 듣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꼭 실천해서 좋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봐야 하는 강의 같습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멋진 최고의 강의를 듣게 된 것이 제게 있어선 행운과도 같은 감사한 일입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강연해주시는 모습이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높은자리에 올라갈 수록 낮아지는 겸손함 끊이지 않는 열정 등 배울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Mind identity를 통해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디렉터로의 열정과 비전에 불씨를 지펴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팝이라는 회사는 지나가다 흔히 보는 디자인회사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디자인에 대한 갈증? 모호함? 이런걸 느끼던 찰나에 만나게 된 행운같은? 그런 자리였던거지요. ㅋㅋ 무료 강의이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기에 강의 시간도 저녁이고 마침 회사근처이기도 해서 어렵잔케 가보았습니다. 우선 회사가 디자인회사답게 이쁘고 자유로운? 그런 분위기여서 참 부럽더군요..ㅋㅋㅋ 언덕을 올라와 겨우 앉아서 땀을 식히고 자리에 놓여진 두유를 마시고 나니 강의를 위해 김민호 대표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ㅎ 강의를 들으러 온 사람들의 어색한 자기소개 시간이후 본격적인 강의 시작!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놀랍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기존의 회사와는 다른 디자인팝의 직장환경, 마인드 아이덴티티 등등.. 대표님 말씀대로 녹취를 안했으면 어쩔 뻔 했는지.. ㅎ 또 기회되면 듣고 싶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ㅎㅎ
늦은 시간까지 3시간이나 고생하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 디자인은 수학문제처럼 답이 정해진게 아니라서 할 때마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대표님 강의를 듣고 좀 더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고, 다르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도 길 잃고 방황하는 어린양들!!! 저녁에 TV 보는 시간 아낀다고 생각하시고 참석해 보세요. 열정 한줌 준비하고 참석했다가 멘붕과 손 잡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멘붕은 단순한 멘탈붕괴가 아닌 이제까지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는 좋은 의미의 멘붕 입니다. 이런 의미의 멘붕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겪어보세요.
일 마치고 부랴부랴 갔는데더 거리가 좀 있어서 조금 지각했네요 ㅠ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었는데 3시간이라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을만큼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대표님의 마인드도 훌륭하신 것 같고, 강의때 해주셨던 여러 조언들도 가슴에 새겨서 잘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강의도 들어보고 싶을만큼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강추! 할수있는강의 어제 강의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바로 아는 디자이너들에게 추천했네요~ 어디서도 배워본적 없었던 디자인 강의 어떻게 아이디어를 끌어내는지, 그리고 디자이너가 팔아야할것은 무엇인지.. 마인드부터 바꿔주는! 큰울림을 주는 강의 였던것같아요.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세시간짜리 강연으로도 힘드실텐데 이어지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대표님덕에 정말 얻어가는것이 많네요. 나눔과 경험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디자인을 떠나 인생에서도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오네용 어제 녹취했던 강의를 들으면서 출근했는데 버려지는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좀 더 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 대표님 나눔강의 100회까지 화이팅입니다 ~ ^^
매번 쇼핑몰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광고대행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하면서 시안작업을 하니 재미도 있고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새로운 분야라서 모르는것도 많더라고요.여러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디자인팝에서 하는 강의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네요ㅎ 회사가 오리역에 있어서 퇴근하고 가려니 시간이 좀 늦었더라고요..30분동안 무슨 내용을 말씀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ㅜㅜ 네땡땡지도를 보면서 찾아갔는데 순간 언덕을 보고..여길 올라가라고?하는 생각과 함께 등반을 하면서 서둘러 갔더니 땀이 비오듯 흐르더군요..옆에 분들에게 민폐가..ㅠㅠ 암튼..골목이 주택가여서 그냥 빨간벽돌집이 아닐까하고 갔는데..;; 도착한 건물이 엄청 멋져서 깜놀했습니다..사무실도 넘 멋졌어요~저도 취미가 프라모델이라..더욱 신경써서 둘러봤네요ㅎㅎ갖고 싶은것들이 잔뜩~ 흠흠..후기가 딴데로 새고 있는듯한;;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단 이런 강의는 처음이어서 굉장히 기대하고 갔는데..역시~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것들을 쏙쏙 꼬집어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특히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었는데..완전히 머리가 맑아진듯한 느낌~이제 실천만 하면 되겠네요ㅎ태블릿은 영화를 보라고 있는게 아니란걸 알게 된..?^^;중간중간에 메모 한것들을 주변 디자이너들에게 보여주니 자신에게 꼭 필요한 얘기들이라면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많이많이 알려야겠습니다ㅎ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좋은 말씀들을 듣게 되어서 앞으로 웹디로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거기다가 후기 남기면 디자이너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소장자료까지!!꼭 받으렵니다ㅎ다음번에는 지인과 같이 가서 꼭 처음부터 듣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2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디자인 관련하여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첫 발을 내딛고 있는 중인데 생각했던 것만큼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중에 디자인 팝에서 진행하는 나눔프로젝트를 알게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료 강의라는 것에 혹~ 하기도 하였고ㅎㅎ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3시간이 참 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런 대표님의 강의 덕분에 집중하여 주옥같은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머리속에 가슴속에 새기려고 했구요 ㅎㅎ 3시간의 강의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마음가짐부터 다르다는 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디자인 관련하여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기본 바탕에는 역시나 진심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있다는걸 배우고 왔네요^^ 그리고 대표님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ㅎㅎ 아무튼 이런 강의가 있다는것을 알고도 그냥 지나가신다면 정말 후회합니다. (디자이너분들이건, 저같이 취업준비생분들이건 강추합니당 ㅎㅎ) 다음번에 대표님의 다른 강의도 듣고 싶네요, 그때는 디자이너의 자격으로 참여했!겠죠? ^0^* 끝으로 3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아이컨텍하시며 또,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 항상 행복하세요!
생각 이상 기대이상!!! 세미나를 들으면서 감동을 해보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강의 중간에 눈물도 날뻔했어요..(살짝 오바인가 싶었지만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회사의 여느 CEO와 차별화된 일에대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기에.. 막막한 현실로 부터 해방되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아직 들어보지 못한분이 계시다면 100회가 지나가 전에 좋은 기회를 꼭 갖기를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늦은시간까지 재밌고 감동적인 강의 들려주신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눔강연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내용... 정말 3시간이 30분처럼 짧았던것 같아요. 강연 내용중 Mind Identity라는 것 또한 새롭게 다가왔고 만약 다음 100회 이후엔 CEO를 대상으로 강연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서가는 생각이 현실과 부딛혀 좌절로 이어지지 않고 성공으로 이끌어내신 희망의 본보기가 되주셔서 디자이너로써 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주자에게 '무대공포'가 있다면, 디자이너에겐 "품평공포"가 있을까요? 상사나 고객을 떠나 내 자신에게도 즐거움과 만족을 주는 디자인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슬럼프 라는 친구는 밉기도 하지만 덕분에 좋은 강의로 이끌어 주기도 하는 것 같네요. 책상위에 음료를 놓아주시는 따뜻함까지 감사히 잘 받아갑니다.
어라 어쩌다보니 처음 댓글쓰네요 :-) 강연같은거에 한번도 가본적이없는데다가 길치라서 회사를 찾는데 조금 헤매었는데, 뭐 결론만 말씀드리면 후회안한 강의 무료강의라서 유료강의보단 좀 성의?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 강의내요을 쪼옥 흡수해 먹을 생각입니다 :-) 목소리컨디션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해요 :-)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일상에 지친 모든 이에게 매우 유용할 것 같은 강의 추천해드려요 *-.-*
먼져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인 공유...^^ 감사했습니다. 업무적인 목적은..^^ 브랜드아이덴티티에 대해 고민중에 힐링 세미나를 보고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은...살고 싶어서요^^...웃고 싶어서..웃으면서 일하고 싶어서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건 아니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씀하신 자존감,정체성,회복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실천에 옮기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았네요^^ 당당하게 디자이너인 "나"를 팔 수 있을때까지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이제 훑어보러 갑니다.ㅎㅎㅎㅎㅎ 많이 춥지만 열정적인 에너지 받고 이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팝의 영원한 건승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디자이너로써 많이 힘들어 하는 중에 우연히 강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아이디어창조하는게 너의 일이다)에서 배운것과 회사(용역)의 실무의 괴리감이 커서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누구한테 물을 수 없었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답답해서.. 자존감도 바닦에 떨구었고, 아무것도 의미가 없어진것 같고, 취업압박감, 마음이 축쳐져 있었거든요ㅠ 그러던 중에 힐링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가 아프면 어디를 가야 되나 라고 하는 말씀에 너무 공감했습니다. 아픈 마음을 알아봐주시고 약을 처방 받은 것처럼 정말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감동 많이 받았거든요. 오길 너무 잘했다 싶었어요. 다음날이 된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어요. 대표님이 알려주신 방법 오늘부터 실천 하겠습니다! 디자인 팝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이런(말로만 디자인 회사가 아닌) 마인드로 운영하는 회사가 있어서 다행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지인분께 모두 추천하고싶어요^^ 디자인팝에 대해서 하나를 더 알게 되었지만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 사랑합니다 디자인팝 호감up!! 입사하고 싶은 회사예요! :)
회사 근처라서 출근길에 우연히 보게된 디자인팝~! 뭐하는 회사일까?궁금함에 사이트에 들어가 보게되었습니다. 다른웹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처음보는 웹사이트.(+.+) 팝업창으로 뜨는 디자이너를 위한 힐링프로젝트? 뭐지?? 그렇지않아도 약간의 방황이 찾아왓던 차에 잘됫다 싶어서 바로 신청하게 되엇습니다. 강의당일 다른회사에 앉아 있다는게 약간 어색하기도 했고, 막상 강의가 시작하니 남자는 혼자....ㅠ 디자인하는 남자가 이렇게도 없었다니... 암튼강의는 시작되엇고 그동안 졸업후 한낯 작업자로서 살아가던 저에게 디자인팝은 대표님 말처럼 디자이너를 치료하는곳이 된거 같습니다. 많은것을 느낄수 있엇고, 꼭 토마토를 삼켜서 영양분을 섭취하도록하겟습니다. 물론, 먼훗날 성공하면 쌩까지않고 꼭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고,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명강의를 재밌게 들었던 리액션 담당 ^^; 웹기획자 이현수라고 합니다. 어제 소개들을 하면서 자신의 직책 및 경력 등을 이야기했지만 정작 이름은 얘기하지 않아 살짝 아쉬워서 다시금 소개를 올려요 ~ 어제 강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대표님의 스토리텔링,디자인,마인드,철학, 그리고 영어발음 ^^;;; 스티븐잡싀의 의상?! 너무 인상깊고, 재밌었습니다. 좋은강의를 위해 건강(목)도 가꾸셔야 할거 같습니다. 좋은강의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기획자 이현수가 아닌 기획의 브랜드가 될 그날을 위해 tip 어제 예제들 중에 주차딱지는 하지마세요 -ㅅ-;;;
안녕하세요 어제 강의에 참석한 황보연입니다. 디자인에 힘들고 지쳤던 상황에서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신입이라 잘 몰랐던 부분이나 일이 주어졌을때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궁금했던 부분도 잘풀어주시고 말그대로 힐링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메타포연습과 면접팁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지금 하고있는 일에 지치거나 방법론을 잘 모르는 분이 들었으면 하는 강의라고 말하고싶고 주위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실무에서 디자이너로 일한지 몇개월, 신입디자이너로써 걱정도 고민도 많던 찰나에 디자인팝 나눔 프로젝트를 알게 되어 바로 어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신입디자이너들에게 유용한 크리에이티브 발상법, 디자인 개발 방법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지식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은 해도, 이렇게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벌써 50번째 강의를 이어오고 계신 대표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저 또한, 앞으로 디자이너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은 것을 깨닫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디자이너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네요.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들어 디자인일에 대한 의문도 많이 생기고 디자인계통에 어두운 면들만 보고 듣게되서 고민도 많고 힘들었는데 이번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나를 한 번 돌아보는 좋은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강의를 듣는 것이 처음인지라 기대 부풀어서 먼거리를 무릎쓰고 디자인팝을 찾았는데 평소.. 고민했던 것들 누가 가르쳐주지 안던 것들은 통쾌하게 풀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길에 대해서 즐거움, 행복함을 느끼시는 대표님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보였고 나누고자 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제일먼저 하는일이 정글탐험(?:jungle.co.kr)인 구영수입니다. ^^ 그래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새미나' 보다 '디자인팝 힐링 프로젝트'를 정글에서 먼저 보았구요~ 후기들을 보면서 TED가 떠오르더 군요. 배워서 남주는일을 실천하고 계신분이 한국에도, 이 디자인 업계에서도 계시는구나.. 하며 디자인팝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봤는데 알면알수록, 찾으면 찾을수록 정말 매력넘치는 분! 그래서 6월 25일의 새미나가 더욱더 기대되었고 설레였던것 같습니다. 새미나는 기대이상! 정말 좋은 시간이었구요,, 평소에 제가 그렇게 조용한 편이 아닌데 여성분들이 많아서 그랬나.. 한마디도 못했네요 ㅎ 하지만 가기전 궁금했던 여러 포인트를 센스만점 대표님께서 하나하나 콕콕 찝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좋았습니다. 색다른 시각에서의 접근, 복잡한 생각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가 대표님의 좌우명이라면, 대표님은 벌써 이루신것 같은데요? ㅎㅎ
김민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미나에서도 강의를 듣고, 다시한번 강의를 듣고 싶은 생각에 신청 하였습니다. 역시나 듣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며 나눔강의를 꾸준히 지속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나눔강의를 디자인 꿈나무들에게 전파하고 싶습니다. 또,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습관들을 제것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꼭 잘되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5명을 이끌고 간 최규열입니다.평상시 팀원들이 힘들어 하고 있을때 팀장으로서 해준게 없는거 같았는데 우연히대표님강의를 듣게 되어 대표님강의좀 듣게하면 좀 도움이 될거 같아 저희 팀원들을 대리고 가게 됐구요.반응이 좋으니 저도 기분이 좋다는 ^^;; 저도 점점 아저씨가 되가는 모습을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디자이너다워보이게 노력을 더해야될거 같습니다. 김민호 대표님의 나눔정신을 잊지 않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팀장님과 일동들중 한명입니다.^^ 우선 나눔프로젝트로 인도해주신 팀장님께 감사함을 표하며... 후기남깁니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해 복합적으로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고있던 상황이었던지라.. 많은 배움을 얻고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대표님 강의를 듣는 내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비쥬얼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디자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의 말씀중 마음을 움직여야한다. 비쥬얼보다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것이 더중요하다라는 말씀 깊이 깊이 새기게되었고.. 앞으로 더욱 전진할수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잡아 봅니다.. 마음 다잡을수 있도록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확실하기 인식시켜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사탕이... ^^;;
현실적으로 그동안 업계에서 느꼈던 점들을 말씀해주셔서 충분히 공감하면서 새로운 점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려 3시간 30분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5명이 적절한 공간이라는 점도 이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빽빽하게 앉은 자리에서 간만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메타포"의 개념, 최근에 작업한 것을 예로 들어 말씀하신 발상의 전환은 꽤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이 강의는 교수, 학원강사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을 거쳐 실무에 뛰어든 사람들 중에 잘못된 개념, 부족한 기본기를 보이는 사람도 상당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저도 2~3년차가 될 때까지 방황을 많이 했었는데요.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리마인드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열중해서 듣다보니 준비한 도너츠는 먹지도 못했네요. 고경력자보다는 오히려 초년생부터 3년차에게 더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 전에 평소 궁금해하던 것을 쪽지에 적으면 답변을 해주는 시간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일을 마치고 난 뒤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김민호 대표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러가지강의를 들어봤었는데, 다른강의에는 없는게 이 강의에는있었어요 바로 '진정성' 대표님에게서도 그것을 느꼈고 대표님이 만드신 브랜드에서도 느껴졌지요. 여태 디자인은 비주얼만 이쁘면 장땡이다 라고 배웠고, 그렇게 해왔는데 저는 여지껏 아무의미없는 상업그림만 찍어낸거 같네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이 있을까 하고 궁금해왔는데 대표님이 하시는 디자인이 그런 디자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저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이너가 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항상 생각하며 노력해보도록하겠습니다
넘 늦게 소감글을 올리네요...^^ 전 멀리 지방에서 왔지만 이렇게 김민호 대표님께서 직접 회사내에서 강의하는걸 첨 접해보았습니다 각자 3시간에서 3시간 30분동안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를 들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경험이었지요 제 결론은 김민호대표님의 강의를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특히 대학생에서 사회초년생께는 넘넘 강추지요 김민호대표님께 넘 감사드리며 강의때 들었던 내용 명심하고 참고하여 최고가 아닌 최선의 디자인으로 마음(心)을 사로잡겠습니다.
어제 나눔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이해정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정작 신청을 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막상 신청을 해놓고도 기대와 설렘도 있었지만 그만큼의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디자인팝에서 김민호대표님을 뵙고 정말 열정적으로 풀어내시는 말씀을 들으며 정말 말그대로 힐링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디자이너라고는 불리지만 막상 내가 디자이너가 맞나 싶고 일을하면서 갖게되는 회의나 상처들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조금더 일찍 참가했더라면 지금보다 좀더 발전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생기지만 지금부터라도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멋지고 행복한 디자이너로 거듭나려합니다. 저처럼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하는 바램과 함께 디자인팝과 김민호대표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만남,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만남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보다 더 설레고 기뻤던 만남은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디자인팝의 나눔프로젝트는 저에게 지금까지도 설레임이 남아있는 만남이었습니다. 소중한 힐링프로젝트를 선물해주신 김민호대표님,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계신 디자이너분들, 조금 먼 춘천에서 방문하여 즐겁게 자리에 참석한 제 자신,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열정의 시간이었습니다. 잘 익고 몸에 좋은 토마토를 그냥 물고 있기만 한다면 우리의 만남은 여느 순간들처럼 흘러만 가겠지만, 토마토를 모두 잘 씹어서 내 몸속으로 잘 흡수시킨다면 풍요로운 삶을 가질 수 있다는 마지막 말씀 가슴에 깊이 새겼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노력하시고 도전하시는만큼 멋진 열매들을 거두시기 기원합니다!
핵심만을 콕콕 집어낸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칼럼의 글로만 접했을때보다 직접 강의 현장에서 화면을 보며, 듣는 내내 감동과 부끄러움과 그리고 탄성을 조용히 내지른 소중한 세시간이었습니다. 녹음해온 파일을 디자인팀 팀원들과 공유할까도 생각하였으나 각자의 시간을 할애해서 강의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공감하는 것이 나으리란 생각에 나눔강의를 절대 놓치지말고 들어보라 권하였습니다. 디자이너로서의 생명력을 놓치지 않게 다시금 디자이너로 살아남으리라는 그 절실함을 깨닫게 해준 김민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이렇게 멋진 마인드를 지니신 대표님과 함께 근무중이신 디자인팝 가족여러분!!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b 디자인 T/O 안나나요? ㅎㅎㅎ
디자이너 4년차, 디자인을 10년동안 하면 1%에 든다더니, 지친 마음이 앞으로 좋은 디자이너가 될수있을지 막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세미나를 듣던 중 김민호 대표님의 세미나를 듣고, 대학생때 밤마다 술잔을 기울이며, 고민도 많았지만 선배님들의 말을듣고 한껏 열정을 품던 그때로 돌아간듯한 에너지의 충전을 받았습니다. 달리다보니 어디로 달릴지 잊어버렸었는데, 다시끔 초심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잘되서 디자인업계의 대우가 보다 높아지고, 스스로도 당당해질수있는 날까지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신청하게 된 동기는 웹에이전시대표께서 디자이너에게 어떤 예기를 들려주실까.. 라는 궁금증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 회사의 대표가 이렇게 꾸준히 누군가를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것을 알기 때문에 그 시간이 더욱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주셔서 기분좋게 강의를 잘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예정에도 없던 38.5기 수업까지 만들게 되셨는데 덕분에 다음한주가 더욱 기대되네요. ^^ 대표님 다음주에 뵐께요!! 소중한 시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스킬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워크숍은 많아도 감성적?! 마인드적?!으로 접근하는 워크숍은 워낙 생소해서 모임에 참석하게 됐는데, 스킬 이상의 것을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오퍼레이터가 되지 말라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업무에 치이다보니 어느순간 모든 일을 기계적으로 처리해버리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또 그 모습에 자괴감 들어서 되게 괴로웠는데...마음의 갈무리가 잘 되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ㅎ 정말 어쩌다. 예정에도 없는. 크리에이티브하게 생겨버린 38.5기 모임. 다음 모임 때는 질문 안 쏟아붓고, 대표님 말씀 안 가로막고^^;;;; 잘 담아가겠습니다.
이틀이나 지난 지금도 디자인 팝에서의 훈훈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2012년을 치열하게 보내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차에 나눔강의에 대해 알게됬습니다. 저는 패키지 디자이너지만 주로 최신 웹디자인 자료를 많이 찾아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트렌드에 가장 빨리 영향을 받는 분야이기도 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하면서 패키지 자료를 참고하는건 조금 식상했거든요..그러던 차에 나눔강의에 대해 알게되었고 감사하게도 참석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아무래도 적은 연차라 외부에서 낯선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적고,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편안하고 임펙트있게 강의를 이끌어가신 김민호 대표님과 동기분들에게 참 많이 배웠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디자인에 대해 넘치는 열정을 주체할수가 없어 질문도 하게되고 진짜 재능과 열정의 나눔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한명,한명 신경써주시고 쏟아지는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명쾌한 해답을주신 김민호 대표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했습니다. 38.5기 일정도 모두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뵈요!
업계에서 일한지 5년째 되다보니 정말 이래서 될 일인가 싶었습니다. 늘 상 똑같은 일의 반복에 나이는 먹어가고 시집은 못가고 있고 과연 이일을 평생 할 수 있을까? 거기다 저는 편집 쪽만 계속 하고 있는데 업계는 점점 축소화 되고 있고 책이 사라질까? 나도 뭔가 다른 걸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나는 과연?? 어디로 가야하나?? 등 요새 어찌나 많은 생각들이 드는지.... 노처녀 히스테리가 왜 생기는지 이해가 간다니깐요 우연히 정글을 보다 나눔 프로젝트를 보게 되었는데 가보고는 싶은데 뻘쭘 하지는 않을까? 신청하나 마나? 고민 끝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 될 줄 알았는데 오후에 연락을 받고 드디어 디자인 팝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 회사도 간만에 강남이고 다른 회사의 분위기도 볼 겸 가보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디자인 팝에 가게 되었습니다. 신사역에서 디자인 팝으로 찾아가는데 길이...길이...거의 급경사 90도 정도 되 보이는 고개가 떡하니 눈앞에... 눈도 많이 와서 길도 미끄러운데 도대체 회사가 어디 있다는 거지... 헉헉거리며 고개를 지나 평지를 찾아 드디어 디자인팝 건물 발견. 아늑한 분위기의 디자인 팝. 요런데서 일하면 작업도 잘될 것 같은 분위기. 좋네 좋구나. 디자인팝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회의실로 가서 먼저 오신 분들과 인사.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왜 이리 친근감이 가는지.... 우리기수는 5명이였는데 속닥속닥한 분위기에 무슨 일 하는지 통성명하고 미애씨가 가지고온 붕어빵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으니 김민호 대표님이 오셨습니다. 생각보다 젊고 훈남이시더라구요.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고민과 진로 나만 고민한게 아니라 다들 똑같은 고민을 나처럼 하고 있구나. 정말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면 김민호 대표님이 해주신 자극이 팍팍되는 말씀을 쓰고 싶은데 이게 참 생각대로 글이 안써지네요. 김민호 대표님이 하신말씀 중 디자이너들이 정해진 일만하고 그 외에 것은 하지 않는다. 저도 회사일 일 핑계만 되고 고것만하고 따로 하는게 없는 제 자신. 어찌나 찔리던지. 늘 상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니 무슨 발전이 있을까요? 멍하게 세월아 하고 회사에 불평만하고 소고기 사먹을려고....참 못났다고 느꼈습니다. 개사년 새해가 밝았으니 정말 생각만하지 말고 꼭 실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한해 보내시구요.~!!!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김민호 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 월욜인데 파이팅 또 해야줘!!! 저녁 기대 됩니다.!!!